배암차즈기
2012 06 03
울산
배암차즈기
2012 06 03
울산
자주개자리
2012 06 03
울산
올봄 귀화식물을 많이 만났는데 대부분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국물을 먹고 와서 그런가요. ^^;;;
말똥비름
2012 06 04
울산
돌나물인가 싶어 대충 찍고 돌아섰는데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 말똥비름이었다. 주위에 많았는데..더 이쁘게 찍어줘야 하는데...내년에 다시 도전하기로 하고
말똥비름 꽃은 열매를 맺히 못하고 그냥 떨어지고 잎겨드랑이에 달린 동글동글한 부분(살순[珠芽]이라 부른다)이 떨어져 번식을 한다고 합니다. 신기하죠? ^^
서양금혼초
2012 06 04
울산
생태계교란종으로 만나면 뽑아 버려야 하지만 여기선 영 힘을 못 쓰는거 같다. 주위에 딱 한개체만 보이길래 그냥 놔뒀다. ^^;;
꽃만 보면 이쁜데 전체를 보면 키만 훌쩍 큰게 영 아닌거 같다. ㅎㅎㅎ
꼬마잠자리
2012 05
울산
1~2 암컷, 3~4 수컷
세계에서 가장 작은 잠자리인 꼬마잠자리입니다.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주로 습지에서 만날 수 있는데 이날은 끈끈이주걱에게 딱 걸렸더군요. 도움을 줘야 하나 고민을 했는데 자연의 이치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ㅠ.ㅠ
그나저나 끈끈이주걱이 자신보다 훨씬 큰 꼬마잠자리를 어떻게 소화(?)를 시켰을지가 궁금해집니다.
좀보리사초
2012 05 28
경북
바닷가 모래밭에 사는 좀보리사초입니다. ^^